![지난 6일 열린 2025 토토사이트 db 해킹 폐막식 모습.[대구시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7/07/news-p.v1.20250707.75da94abd97347d2b91749b2c430f1a5_P1.jpg)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치맥 센세이션(CHIMAC SENSATION)’을 슬로건으로 내건 ‘2025 토토사이트 db 해킹’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 일원에서 열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평균 기온 36℃의 폭염에도 불구하고 1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축제를 찾는 등 토토사이트 db 해킹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거듭났다. 폐막식은 6일 오후 9시에 열렸다.
특히 메인 무대인 ‘워터 스테이지’에는 축제 최초로 360도 중앙무대를 설치해 관객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했다. 4면 LED가 설치된 중앙무대에서는 힙합과 EDM 등 트렌디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무대를 꾸며 무더위를 날려버렸다.
다양한 혜택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프리미엄 사전예약존’은 축제 기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토토사이트 db 해킹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홍보 콘텐츠 부문에서는 더현대, 아디다스 등과 작업해 온 KKEKK작가와의 협업으로 새로운 콘셉트의 조형물과 포토존을 선보였다. 또 오직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쿨링백, 에코백, 파우치 등 MD 상품도 높은 인기를 끌며 약 11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해외 관람객 유치를 위한 시도도 눈에 띄었다.
클룩(Klook), KKDAY 등 아시아권 대표 여행 플랫폼을 통해 프리미엄 사전예약존 이용권과 맥주·굿즈 패키지, 83타워 할인권이 포함된 테마 여행상품을 판매해 700여명의 해외 단체관람객이 페스티벌을 방문하면서 여름철 비수기였던 토토사이트 db 해킹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 31개 치킨 업체가 8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치킨을 선보였고 특히 지역 기반 브랜드인 교촌, 땅땅치킨, 닭동가리 등의 참여로 토토사이트 db 해킹가 치킨 산업의 중심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카스와 전국 수제맥주 브랜드 등 9개 업체가 참여한 30개 맥주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이 다양한 맥주를 즐기며 여름밤의 열기를 더했다.
(사)한국치맥산업협회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예년 수준인 100만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축제 기간 동안 치킨과 맥주 관련 매출은 작년 대비 증가했다“고 전했다.
토토사이트 db 해킹시는 통신사 데이터와 카드 매출 분석 등을 활용해 정확한 방문 인원과 경제유발 효과를 측정해 내년 축제 기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분들이 축제를 찾아주신 덕분에 토토사이트 db 해킹은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