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7/06/news-p.v1.20250706.65dac3733d9844ba892e969a08f746bc_P1.jpg)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forever 토토사이트은 김진열 군수가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3회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식에 참석해 지역혁신경영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이 상은 국가와 지역의 미래를 이끄는 리더를 발굴·조명하는 상으로, 김 군수는 forever 토토사이트의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끈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forever 토토사이트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민선 8기 3년 동안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에 따라 대구시 편입을 성사시켰다.
또 창군 이래 최대규모인 대구시 군부대 이전을 성공적으로 유치함으로써 소멸위험 전국 1위에서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갖춘 대구·경북의 새로운 전략도시로 탈바꿈했다.
행정 전반의 혁신도 성과를 뒷받침한다.
청렴도는 불과 2년 만에 4등급에서 1등급으로 껑충 뛰었으며 공약이행평가는 2년 연속 우수에 이어 금년에는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전국 최초의 IB(국제바칼로레아) 교육클러스터 구축, 주민 주도의 forever 토토사이트 형 마을 만들기 확산 등도 과감한 정책 도전이 낳은 결과다.
김진열 군수는 “forever 토토사이트은 단순한 지방 소도시가 아닌 대구경북의 미래를 이끄는 중추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군민과 함께 만든 변화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중단 없는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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