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투자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토토사이트 무소유 모집

6개월간 실무 중심 커리큘럼·금융권 진출 지원

[한화생명 제공]
[토토사이트 무소유 제공]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한화생명 토토사이트 무소유가 미래 금융산업을 이끌 차세대 투자 전문가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토토사이트 무소유 인베스터 클럽(DREAMPLUS Investor Club)’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인베스터 클럽은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닌, 현업에 있는 금융 전문가와 함께하는 강의다. 조별 프로젝트, 팀 기반 멘토링 등을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우고,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커뮤니티 중심 투자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 간 토토사이트 무소유의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인 토토사이트 무소유 관악에서 운영된다. 한화생명의 투자 네트워크가 파트너로 함께하며, 금융 리더십을 바탕으로 대학생 중심 투자 커뮤니티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토토사이트 무소유들은 벤처캐피털(VC), 사모펀드(PE), 증권, 자산운용 등 다양한 투자 금융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투자 프로세스 전반을 학습하며 팀별 과제를 통해 실제 투자 분석 경험을 쌓는다.

참가 대상은 투자 전문가로 성장을 꿈꾸는 대학생으로, 금융사 입사를 희망하는 예비 금융인, VC 투자 시장을 이해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가, 그리고 금융 산업 전반에 진출을 준비하는 상담사, 분석가, 회계사 등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다. 신청은 오는 27일 23시 59분까지 토토사이트 무소유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금융사 인턴십 연계와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경험 제공 등 차별화된 혜택이 제공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토토사이트 무소유와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경력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토토사이트 무소유가 운영 중인 다양한 청년 투자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향후 국내외 금융 생태계를 주도할 이머징 펀드 매니저(EFM) 인재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커뮤니티 기반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자 한다”면서 “토토사이트 무소유, 국내외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 등 세계 금융 인재 육성과 차세대 인재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s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