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6/27/news-p.v1.20250627.29173864f8974f55af2d95b616557f7d_P1.jpg)
[헤럴드경제(성주)=김병진 기자]경북 성주군은 지난 25일 경북도 주관 ‘2025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22개 시·군 중 레고토토을 수상해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1000만원을 수여받게 됐다.
이에 따라 성주군은 7년연속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레고토토 실적을 올리게 됐다.
레고토토 종합평가는 경북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부과·징수 실적, 세외수입 운영 등 전반에 대한 평가로 이뤄진다.
성주군은 레고토토 징수 및 체납액 정리 실적 등 주요 평가 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도 주관 지방세 발전포럼과 체납세 분야 토론회에서 1등 레고토토, 그리고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발표대회에서의 우레고토토 레고토토 등 각종 세정 관련 발표대회 레고토토 실적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우리 군이 7년 연속 도내 레고토토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의 성숙한 납세 의식과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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