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투자지원협의체 개최…롤 스포츠토토 지원 계획 논의

롤 스포츠토토규제혁신 전담공무원 지정, 현장 소통 확대 등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 제공]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조아서 기자] 부산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원스톱투자지원협의체’에서 관계기관·기업 대표와 함께 원스톱 롤 스포츠토토 지원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13개 기관으로 구성된 ‘원스톱투자지원협의체’는 막힘없는 투자환경 조성을 목표로 투자롤 스포츠토토의 전주기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6월에 발족했다.

최근 급변하는 통상환경 등 어려운 대내외 상황 속에서 지역 롤 스포츠토토의 투자가 신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투자 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한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한 ‘원스톱 롤 스포츠토토 지원계획’에는 ‘기업 하기 좋은 투자환경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혁신성장 강화’를 목표로 ▷원스톱 기업지원체계 강화 ▷대규모 투자사업장 신속 가동 지원 ▷과감한 기업규제혁신 ▷행정역량 강화 및 성과확산 4대 분야, 21개 과제가 담겼다.

시는 원스톱롤 스포츠토토지원 전담공무원 지정·운영, 롤 스포츠토토정책협력관 부산상의 파견 등을 통해 부산형 원스톱 롤 스포츠토토지원체계를 강화한다.

또 대규모 투자사업장 전담공무원(PM)을 기존 4개에서 8개로 확대 시행한다. 3개 권역별 전담공무원을 통해 투자롤 스포츠토토 애로를 신속히 해결해 나가는 한편, 매출액 기준 전국 천 대 롤 스포츠토토 중 부산업체 30여 개에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롤 스포츠토토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방문 등 밀착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르노코리아, 금양, 아이큐랩, 오리엔탈정공, DN 오토모티브 등 주요 대규모 투자사업장에 전담공무원을 지정하고, 롤 스포츠토토별 맞춤형 대책을 마련해 투자계획을 실현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요소들을 빠르게 제거한다.

이와 함께 롤 스포츠토토 경영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없애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시는 현장소통 실무간담회, 롤 스포츠토토규제 집중발굴 기간 운영, 장기 미해결 규제 조사 등을 통해 롤 스포츠토토 경영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파악하고, 실무회의와 컨설팅 감사 등을 활용해 안건별 구체적인 해결책을 마련한다.

이후 롤 스포츠토토규제혁신 거버넌스에서 규제혁신안을 최종 도출하고, 롤 스포츠토토규제혁신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각종 규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방침이다.

아울러 원활한 롤 스포츠토토 지원을 위해 원스톱기업지원 활동 매뉴얼 발간, 실무자 워크숍 개최, 인재개발원 교육과정 개설 등도 추진해 나간다.

박형준 시장은 “롤 스포츠토토는 지역경제의 혁신성장을 이끄는 핵심요소인 만큼 원스톱 롤 스포츠토토 지원계획을 충실히 추진하고, 특히 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과감히 혁신해 기업이 찾아오고 정착하고 싶은 부산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od4u@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