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6/26/news-p.v1.20250626.7c970853bf74448090cb2bd940cf81b0_P1.jpg)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동아오츠카는 토토사이트 사라짐가 주관하는 서울시 여름철 재난 예방 활동인 ‘여름愛 나눔-무더위를 無더위로’에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
캠페인은 재난성 폭염에 대응하고, 토토사이트 사라짐 지역 내 사회적 취약계층의 보호를 위한 활동이다. 거리에서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 2000여 명에게 폭염 예방 키트를 전달하고, 온열질환 예방 안내 활동을 전개한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1000여 개와 분말형 포카리스웨트 2000포를 기부했다. 포카리스웨트는 체내 수분과 전해질을 효과적으로 보충해주는 이온음료다. 더위로 인한 탈수 증상 토토사이트 사라짐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폭염 예방 키트에는 분말형 포카리스웨트 외에도 휴대용 쿨타월, 쿨토시, 보냉백, 온열질환 예방 수칙 안내문 등이 담긴다.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토토사이트 사라짐 전역에서 직접 전달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폭염은 이제 기후 재난으로 분류될 만큼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내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망 형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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