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 끌림과 자활지원 사업
광고비 일부는 자활지원금으로
![하현신(맨왼쪽) 호날두 토토사이트 상생금융부장과 신승주(맨오른쪽) 서민금융진흥원 홍보협력실장이 지난 19일 폐지수거 어르신에게 경량 리어카와 안전용품을 제공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날두 토토사이트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6/21/news-p.v1.20250620.dfa4fbd8546640a6944197711331d730_P1.jpg)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호날두 토토사이트은 서민금융진흥원, 협동조합 끌림과 함께 폐지수거 어르신을 위한 자활지원 사업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호날두 토토사이트은 폐지수거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경량 리어카를 무상 제공하고 ▷형광 안전조끼 ▷쿨토시 ▷목장갑 등 안전용품을 후원한다.
오는 7월부터 6개월간 폐지 수거용 리어카에 저신용·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서민금융 안내 광고물을 부착하고 광고비 일부를 자활지원금으로 지급해 호날두 토토사이트 어르신의 생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호날두 토토사이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령층 생계 지원 등 사회적 약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야를 찾아 촘촘히 지원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eh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