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사진)는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맞춰 ‘실내 토토사이트 지분’ 3개소를 조성,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정식 토토사이트 지분하는 곳은 ▷1호점(신길3동 신청사·2타석) ▷2호점(영등포제1스포츠센터·1타석) ▷3호점(신길3동 구청사·5타석)이다.
개장식은 오는 23일 오후 4시 1·3호점에서 개최된다. 실내 토토사이트 지분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7시~오후 9시(6회), 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6시(4회)다.
구는 실내 토토사이트 지분 4개소를 추가 조성 중으로, 하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로써 관내에 조성되는 실내 토토사이트 지분은 7개소로, 이는 총 26타석, 동시에 104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박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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