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환경 급변에 ‘지배구조 이슈’까지… 기업 리스크 해소 조력”
서동우 대표변호사 총괄
![법무법인 태평양 거버넌스 솔루션 토토사이트 썸. (왼쪽부터) 최철웅, 김경수, 배용만, 서동우, 김성수, 윤성조 변호사 [제공=태평양]](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6/20/news-p.v1.20250620.bafe909723fb47ec96e33b7e70adefb0_P1.jpg)
[헤럴드경제=노아름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이 기업 지배구조 이슈와 주주간 분쟁, 자본시장 규제 등에 종합적으로 대응하는 ‘거버넌스 솔루션 토토사이트 썸(Governance Solution Center)’를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서동우 대표변호사가 토토사이트 썸를 총괄한다.
토토사이트 썸은 한화종금 적대적 인수·합병(M&A) 사건, SK-소버린 주주간 분쟁 사건부터 최근 대한항공, 한미약품, 고려아연 등의 주주간 분쟁 사건, KT, 포스코, KT&G 지배구조 개선 자문프로젝트 등에 이르기까지 관련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태평양은 이와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된 ‘태평양 거버넌스 솔루션 토토사이트 썸를 출범했다고 설명했다.
태평양 거버넌스 솔루션 토토사이트 썸는 기업들이 새로 도입되는 규제를 준수해 지배구조를 선진화∙투명화하는 동시에 경영권을 안정화시킬 수 있도록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토토사이트 썸는 기업의 내∙외부 리스크를 초기부터 상시로 점검하고 분쟁 발생시 신속대응체계를 가동하기 위해 ‘단계적거버넌스 솔루션’ 시스템을 갖췄다.
거버넌스 솔루션 토토사이트 썸는 지배구조 개선 자문 경험이 풍부한 기업법무 전문가(서동우∙윤성조 변호사) 및 기업소송 전문가(권순익∙신신호 변호사), 경영권분쟁 대응 전문가(김성수∙안영수∙배용만∙김경수 변호사) 등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이와 함께 상장회사와 비(非)상장회사, 금융사와 비금융사, 지주회사와 비지주회사,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 등에 따라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공정거래(강일 변호사), 금융규제(김학균∙조정래 변호사)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활동하게 된다.
또한 기획재정부 장기전략국장 등을 역임한 우병렬 외국변호사 등 규제그룹 전문가들과 국회 법제사법위 등에서 근무한 최석림 변호사 등 입법컨설팅팀, JTBC 보도총괄 등을 역임한 권석천 고문 등이 정부와 국회 및 언론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관련한 대응을 자문해 기업의 리스크 관리를 포괄적으로 지원한다.
서동우 대표변호사는 “고객 기업들이 외부 리스크와 지배구조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적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토토사이트 썸는 최고 수준의 전문가를 투입해 변화된 경영환경 하에서 기업이 처한 지배구조 개선과 경영권 안정 리스크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ret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