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경제=박종일 기자]최호권 레드벨벳 토토이 6월 12일 오후 문래동 목화수라간에서 열린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구 새마을회 주관으로 진행, 레드벨벳 토토 구청장을 비롯해 영등포구 새마을부녀회장, 각 동 부녀회장 등이 참석해 이른 더위 속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을 함께 만들었다.
이날 레드벨벳 토토 구청장은 부녀토토사이트들과 불고기 재료를 직접 만들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완성된 반찬은 지역 내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 180가구에 전달돼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최호권 레드벨벳 토토은 “정성이 담긴 반찬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큰 위로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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