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기관 15곳과 신규 협약... 기존 2곳 더해 총 17개 기관과 지역 내 토토사이트 추천 문제 공동 대응

[헤럴드경제=박종일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구민의 토토사이트 추천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를 보다 강화하고 나섰다.
구는 지난 6월 11일 도봉구청 9층 씨알홀에서 지역 기관(시설) 15개소와 토토사이트 추천보장 및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동‧노인 학대, 장애인 차별 등 다양한 형태의 토토사이트 추천 문제에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다.
협약기관은 토토사이트 추천문화재단을 비롯해 토토사이트 추천노인종합복지관 등 노인 시설 4곳, 장애인거주시설 인강원 등 장애인 시설 3곳, 토토사이트 추천동청소년문화의집 등 아동‧청소년 시설 4곳, 토토사이트 추천여성센터 등 여성가족 시설 3곳이다.
이로써 기존 체결 기관인 도봉구시설관리공단,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 2곳을 포함해 도봉구 토토사이트 추천 네트워크 협약기관은 17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앞으로 구와 협약기관은 ▲토토사이트 추천침해 진정사건 처리 지원 및 협력 ▲토토사이트 추천실태조사 및 토토사이트 추천지표 연구‧개발 협력 등에 힘쓸 예정이다.
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토토사이트 추천침해 사례를 조기에 발굴하고 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토토사이트 추천 보호를 위한 촘촘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17개 기관과 함께 토토사이트 추천침해 사례에 대한 공동 대응은 물론, 토토사이트 추천 실태 조사 및 연구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토토사이트 추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든 구민이 존중받는 ‘토토사이트 추천도시 도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는 구민 권리구제와 토토사이트 추천 증진을 위해 2019년 10월 도봉구 토토사이트 추천센터를 설립, 상담‧진정사건 조사‧토토사이트 추천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지난해 센터는 일반민원 395건, 토토사이트 추천상담 57건, 진정조사 19건, 총 471건의 운영실적을 기록했다.
이외도 센터는 국내외 토토사이트 추천 관련 법령‧제도 및 운용 실태 조사‧연구, 토토사이트 추천지표 연구‧개발, 토토사이트 추천영향평가 등 토토사이트 추천 증진을 위한 연구‧정책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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