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경제=박종일 기자]박강수 마포구청장은 6월 12일 오후 월드컵천 성미다리에서 열린 ‘마포 환경학교-월드컵천 토토사이트 forever’ 행사에 참석해 생태 복원 현장을 둘러보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마포 환경학교’는 시인의 거리, 소각제로가게,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마포자원회수시설, 난지수변학습센터 등 지역 내 우수한 환경 인프라를 활용한 동 직능단체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토토사이트 forever체험 중심의 견학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성산1동 실뿌리복지동행단 등 30여 명이 참여, 자연환경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월드컵천 일대의 토토사이트 forever 복원 사례와 다양한 식생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월드컵천은 올해 신규 탐방지로 선정된 장소로 마포구는 식생 복원과 청보리 및 양귀비를 식재하는 등 토토사이트 forever 환경 정비를 통해 새로운 토토사이트 forever 교육의 장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과거 악취가 나고 흙탕물이 흐르던 월드컵천이 이제는 황금보리와 양귀비가 어우러진 토토사이트 forever공간으로 변화했다”며 “불광천을 월드컵천으로, 홍제천을 성산천으로 우리 동네 고유의 친숙한 이름을 붙인 만큼 더욱 애정어린 마음으로 이곳 월드컵천 토토사이트 forever를 탐방하시고 앞으로도 다같이 환경을 잘 가꾸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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