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가드 해치 랩 기반 공동토토사이트 지분
전기토토사이트 지분 예방·안전성 향상 기술 구축
![지난달 30일 경기 여주 토토사이트 지분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배홍용(왼쪽) HL만도 부사장과 장영환 토토사이트 지분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화재보험협회 제]](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6/11/news-p.v1.20250611.892d7dce4b504a96b12a99acaa92c7b4_P1.jpg)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 토토사이트 지분은 전기화재 예방과 안전성 향상을 위해 에이치엘만도와 ‘세이프가드 해치 랩 기반의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토토사이트 지분은 화재 시험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보유한 기관으로, 다양한 실증 화재 실험과 연구를 통해 전기화재 위험성 분석·안전성 향상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에이치엘만도가 개발한 아크 감지 센서 ‘해치(e-HAECHIE)’는 올해 CES 혁신상을 수상한 차세대 센서로, 전기화재의 전조 증상인 아크를 감지해 화재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이를 기반으로 에이치엘만도는 해치의 성능평가를 위해 토토사이트 지분과의 기술 협력을 제안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전기설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화재의 예방과 대응을 위한 공동토토사이트 지분를 수행하고, 전기설비의 안전성 강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세이프가드 해치 랩(공동연구실)을 기반으로 신규 토토사이트 지분(FILK) 인증 개발과 아크 감지센서 성능평가 연구용역 수행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아크 감지센서 성능평가 관련 정보 공유 ▷관련 연구 성과 공유 등이다.
토토사이트 지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속 가능한 미래 기술 개발을 향한 두 기관의 의지가 담긴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비전을 갖춘 에이치엘만도와 더욱 안전한 기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s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