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더 바쁜 토토사이트 첫충 오토바이 ‘부릉부릉’ [연합]](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6/11/9/news-p.v1.20250609.bb9d37d75e3648b2bfb8d1e16a20509c_P1.jpg)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배달서비스공제조합과 함께 2024년 6월 최초 출시한 자가용 이륜차 배달 공제토토사이트 첫충의 이용자 수가 출시 1년 만에 10만명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배달용 유상운송용 공제 상품은 배달종사자들의 토토사이트 첫충 가입율이 저조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공제조합에서 시중 대비 최대 45% 저렴하게 출시한 토토사이트 첫충상품이다.
국토부는 아울러 연 단위가 아니라 월 단위로 가입할 수 있는 토토사이트 첫충상품도 별도로 출시했다. 이로써, 가입 초기 과중한 토토사이트 첫충료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무사고 시 월별 토토사이트 첫충료를 즉각 인하하도록 설계하여 배달종사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한편, 공제조합은 이륜차를 대여하여 배달하는 종사자를 위한 ‘대여 이륜차용 배달 공제토토사이트 첫충’, 법인이 소유한 이륜차를 대상으로 추가 할인(평균 20% 수준)을 적용해 주는 ‘법인용 유상운송 공제토토사이트 첫충’도 12일 출시한다.
기존 월단위 공제토토사이트 첫충은 본인 소유 이륜차에 한정됐는데, 이로써 타인 명의의 이륜차도 공제토토사이트 첫충에 가입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륜차 대여 사업자 등 다수의 이륜차를 보유한 법인은 더욱 저렴한 토토사이트 첫충료 혜택을 받게 된다.
아울러 본인명의가 아니라도 무사고일 경우에는 토토사이트 첫충료 할인이 적용되며, 향후 본인명의의 이륜차 구매 시 공제 토토사이트 첫충료 할인 등급 승계도 가능하여 배달종사자의 토토사이트 첫충 가입 부담이 더욱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제조합은 이외에도 자동 재계약 할인(1%), 안전교육 이수 할인(최대 3%), 운행기록장치 장착 할인(최대 3%), 전면 번호판 장착 할인(1.5%), 친환경 차량 할인(1%), 제휴 신용카드(월 1만원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특약과 부가 서비스도 지속 확대하여 배달 종사자의 토토사이트 첫충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해당 공제토토사이트 첫충 상품은 배달서비스 공제조합 모바일 앱(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배달서비스공제’를 검색해 설치)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엄정희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지난 1년간 10만 명이 넘는 배달 종사자가 유상운송용 공제토토사이트 첫충을 이용하면서, 공제조합이 배달 종사자와 국민의 실질적 안전망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정부와 조합은 종사자들의 유상운송 토토사이트 첫충 가입 확대와 안전한 배달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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