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위너 토토.[인스타그램]](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6/07/news-p.v1.20250607.e0d54fe8bd2a425aa4001773f05dcebe_P1.png)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위너 토토가 스페인에서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위너 토토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마요르카의 한 골목길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위너 토토는 호피 무늬의 두건과 롱 원피스를 입었다. 여기에 시크한 블랙 선글라스와 미니백을 더해 감각적인 리조트룩을 완성했다.
한 팬은 “드레스 어디 거예요? 너무 이쁘세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위너 토토는 “시장에서 산 거예요”라고 답했다.
1983년 데뷔한 위너 토토는 드라마 ‘야망의 세월’(1990~1991) ‘천생연분’(2004) ‘오! 삼광빌라!’(2020~2021) 등에 출연했다.
위너 토토는 KBS 2TV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2021~2022) 출연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유튜브 채널 ‘위너 토토의 시네 스타일(cine style)’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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