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필 기보 이사(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엘클라시코 토토사이트 녹색기업 부문 본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 제공]
이재필 기보 이사(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엘클라시코 토토사이트 녹색기업 부문 본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 제공]

[헤럴드경제(부산)=홍윤 기자] 기술보증기금(기보)은 5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엘클라시코 토토사이트 녹색기업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엘클라시코 토토사이트은 부산시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기후변화대응, 탄소중립 실현, 자원순환 사회 조성 등 부산의 환경보전과 환경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시민·단체·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기보는 독자적인 탄소가치평가모델과 K-택소노미 적합성 평가시스템(KTAS)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탄소중립을 지원한 성과와 엘클라시코 토토사이트지역 기후테크기업에 대한 금융비용 전부지원 사업을 통해 녹색금융 활성화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환경상을 수상했다.

특히 엘클라시코 토토사이트시·BNK금융지주와 협력해 추진한 ‘탄소저감 기술기업 금융비용 전부지원’ 사업은 기업의 기술사업화 부담을 덜고 엘클라시코 토토사이트지역 기후테크 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red-yun8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