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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율 36.43%…온라인 토토사이트 신고 48.76%·김문수 42.91%·이준석 7.29%

입력 2025-06-03 23:32:20 수정 2025-06-03 23: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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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기자

온라인 토토사이트 신고(사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연합]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율이 35%를 넘어선 가운데 온라인 토토사이트 신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30분(개표율 36.43%) 기준 이 후보의 득표율은 48.76%로 집계됐다. 뒤를 이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42.91%,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7.29%다.

soho09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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