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를 4일 앞둔 30일 이재명(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막판까지 유세를 이어가며 표심잡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사전투표 이틀째이자 마지막날인 이날 이재명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중 첫 방문인 강원도에서 춘천·원주의 유권자를 만난 후 충북 충주로 이동한다. 김문수 후보는 경기 가평·이천·여주에 이어 역시 충북 충주와 제천, 강원 원주와 춘천에서 지지를 호소한다. 이준석 후보는 경의선숲길 산책유세와 대학로, 신촌 유세에 나선다. ▶관련기사 6·8·9면 임세준 기자·뉴시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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