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재능 오디션 <코리아 갓 탤런트>가 3주 연속 동시간대 온라인 토토사이트 신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3회가 가구 시청층에서 평균 2.32%, 최고 3.18%의 높은 온라인 토토사이트 신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전체 케이블TV 프로그램 중 온라인 토토사이트 신고 1위를 기록한 것.(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유가구 기준)
서울과 부산지역 예선이 펼쳐진 3회 방송에서는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 비보이, 꼬마 커플댄스를 비롯, 5살 꼬마까지 합류한 요가 가족, 어른도 하기 어려운 퍼포먼스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한 무술 신동까지 각양각색의 재능을 가진 지원자들이 시종일관 시청자들에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SBS 공채개그맨 출신으로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되며 관심을 받았던 김홍준 역시 재미난 개그 퍼포먼스로 안방에 웃음폭탄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뮤지컬 ‘애니’의 주제곡인 ‘투모로우’를 환상적으로 소화한 10세 김태현양은 방송 직후 화제를 낳으며 ‘제2의 코니 탤벗’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