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특수부대에 사살딘된 오사마 빈 토토사이트 콬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계획을 꾸몄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ABC방송은 빈 토토사이트 콬이 죽기 전까지 은신해온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의 주택에서 입수한 그의 일기장과 하드디스크, USB플래시 메모리 등 방대한 자료를 미 정보당국이 분석한 결과 빈 토토사이트 콬이 오바마 대통령을 암살을 꾀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13일 보도했다.

정보당국은 빈 토토사이트 콬이 손으로 직접 쓴 기록물에 추종세력들에게 오바마 대통령을 암살하도록 촉구한 내용이 들어 있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이 방송은 전했다.

한편 빈 토토사이트 콬이 머물던 은신처에서 포르노물이 발견됐다고 로이터통신이 익명을 요구한 미국 정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빈 토토사이트 콬의 은신처였던 파키스탄 아보타바드 소재 주택에서 발견된 이 포르노물은 디지털 방식으로 기록된 최신 비디오로 상당한 분량이라고 이 통신은 전했다.

미 정부 관계자들은 포르노물이 발견된 정확한 장소가 어디인지, 누가 이 포르노물을 시청했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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