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8시께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위한 ‘제8회 밀알콘서트’가 열렸다. 장애인 230여명을 비롯해 20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이날 콘서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