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녀 윤토토사이트 디오스가 세일러문으로 변신했다.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 출연 중인 윤토토사이트 디오스는 최근 만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 장면을 촬영했다. 이 장면은 극중 토토사이트 디오스가 그 동안 자신에게 잘해준 우진 삼촌을 위한 선물을 사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만화 속 유명 캐릭터인 ‘세일러문’으로 깜짝 변신을 하게 된 것. 이번 촬영을 위해 노란 금발 머리에 세일러 복을 입고 요술봉까지 집어들었다.

일산 근교에서 이뤄진 이 촬영현장에서 세일러문 윤토토사이트 디오스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었다. 일요일에 진행된 야외 촬영이었던 탓에 촬영 장면을 지켜보던 주변의 초등학생 및 어린이들은 윤토토사이트 디오스를 향해 연신 “세일러문이다~”,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등을 외치며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N.O.A]
[사진제공=N.O.A]

윤토토사이트 디오스는 ‘몽땅 내사랑’에서 걸그룹 오렌지캬라멜로 변신해 ‘마법 소녀’의 노래와 안무를 완벽히 선보였던 것에 이은 윤토토사이트 디오스의 깜짝 변신 2탄인 셈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래 세일러문 캐릭터보다 훨씬 예쁘다”, “세일러문과 싱크로율 100%다”, “정말 만화 속에서 금방 튀어나온 듯 너무 깜찍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윤토토사이트 디오스의 세일러문 변신은 13일 볼 수 있다.

토토사이트 디오스생생뉴스/onlienen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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