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설] 큰 폭 오른 먹거리물가, 추경·금리 영향 잘 살펴 관리해야
2025-07-03 11:07:42
-
[사설] 한미회담-中전승절-APEC, 李정부 외교 성패 첫 가늠자
2025-07-02 11:02:09
-
[사설] 이재명표 인선, 좌충우돌 하느냐 좌우 날개로 나느냐
2025-06-30 11:04:38
-
12·3 계엄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까지 새로운 여론 전쟁의 시작 [이형석칼럼]
2024년 12월 3일 오후 10시 27분.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약 30분만에 개인 계정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켜 승용차를 타고 국회에 도착한 후 담을 넘는 과정까지 생중계했다. 방송 첫 마디는 “(국회로)와 주십시요,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였다. 반나절만에 조회수는 200만이 넘었다. 계엄 직후 ‘이재명TV’가 라이브 방송 버튼을 켠 것과 거의 비슷한 시각, 한인섭 서울법과전문대학원 교수는 윤 전 대통령의 계엄선포 행위에 대한 헌법·법률적 문제를 7가지로 정리한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300자 가량의 짧은 글이었지만, 이후의 사태 전개는 한 교수의 게시글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계엄과 탄핵, 내란죄에 대한 법적 쟁점이 모두 그 안에 포함됐다. 계엄의 위헌·위법성과 대통령 내란죄 및 탄핵 사유 성립 가능성을 지적한 것은 물론이고 가담·동조자에 대한 경고까지 담겨 있었다. 이 글은 순식간에 각종 온라인
2025-06-30 11:04:25
-
[사설] 美 “국방비 나토처럼” 압박…안보·방산 강화 기회로
2025-06-27 11:30:41
-
[사설] 세계 홀린 갓과 호랑이, 로봇의 상상력…K콘텐츠의 확장
2025-06-26 11:38:41
-
[사설] 소비심리는 4년만에 최고, 기업전망은 40개월째 부진
2025-06-25 11:29:51
-
[사설] 호르무즈 봉쇄, 시장변동성 확대…허점 없는 비상대응을
2025-06-23 11:30:00
-
[사설] “韓 국방비 GDP 5%로”…우방국 공조 등 다각도 전략을
2025-06-20 11:04:54
-
[사설] ‘집값 양극화’ 주요국 1위, 지역 맞춤 공급·대출 긴요
2025-06-19 1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