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로커’ 오뮤오 “여성로커 계보 잇는 게 목표”
오뮤오(24)는 지난 2023년 MBN의 오디션 예능 ‘쇼킹나이트’에서 슬러시란 팀으로 최종 3위 입상하면서 ‘리틀 신지’로 알려지게 된 신예 여성 로커다. 공연과 지역 행사를 활발히 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는 오뮤오는 근황과 향후 일정을 소개npb 토토사이트. 오뮤오는 “공연이나 행사 외에 새 음원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해 군부대 행사를 다니다 보니 꼭 서고 싶은 무대가 된 곳”이라며 “KFN 국방TV ‘위문열차’에도 가까운 시기 출연할 예정”이라고 25일 소속사 배부 자료를 통해 알려왔다. 위문열차는 전국 군부대를 돌며 유명 가수들이 위문공연을 펼치는 문화예능 프로그램이다. 장병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 ‘군통령’이란 별칭이 붙고 실제 대중적 인기로 이어져 장병들은 물론 가수들도 중요한 무대로 여기는 프로그램이다. 오뮤오는 매번 그랬듯 이번에도 ‘아이돌 로커’라는 정체성을 앞세워 무대를 휘어잡겠다는 각오다. 일단 아이돌이 록 음악을 하는 경우가 흔치 않다는 점에서 희소성
2025.06.25 13:49 -
장나라, 44살 맞아?…20대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겠네
[npb 토토사이트=이명수 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여전한 초절정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24일 장나라는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편안한 착장을 한 장나라의 다양한 모습들. 장나라는 작은 얼굴과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대같은 장나라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왜 세월을 비껴가시나요?’ ‘뻥 안치고 20대인 줄’ ‘진짜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는 2022년 6세 연하 촬영감독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9년 SBS 드라마 ‘VIP’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났다.
2025.06.25 10:59 -
“왕래 없었는데”…암수술 마친 진태현, 김우빈에 고마움 전한 이유
[npb 토토사이트=나은정 기자]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 암 수술을 마친 뒤 후배 김우빈에게 특별히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진태현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 11시쯤 수술을 잘 끝냈다”며 “모두가 걱정해 주셔서 제 몸에 있던 암세포는 이제 사라졌다. 응원과 기도를 잊지 않겠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수술하기 전 수많은 응원이 있었지만 특별히 우리 ‘이숙캠’(이혼숙려캠프) 팀과 한 번도 왕래가 없었던 김우빈 후배님에게 감사하다”며 “이숙캠 스텝들 모두 몇 달간 제 상태를 잘 살펴주시며 함께 방송을 잘 만들어 주셔서 고개 숙여 감사하다. 그리고 우빈 씨는 선배 병마 이겨내라고 손수 챙겨줘서 감사하다”고 특별히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수술하면 잘 끝나는 암이라 부끄럽지만 그래도 함께 걱정해 준 나눔의 마음 깊이 간직하며 좋은 연예계 선배가 되도록 살아보겠다”며 “앞으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잘 살아가자”고 우애를 다졌다. 앞서 김우빈은 201
2025.06.25 10:50 -
서유리 “이혼 후 생긴 빚 20억…전 남편에 명의 빌려준 내 책임”
[npb 토토사이트=이명수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후 떠안게 된 20억원대 채무를 고백하며, 자신의 책임을 끝까지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유리는 25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 토크 예능 ‘파자매 파티’ 5화 돌싱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영상에서 그는 이혼 후 자신을 둘러싼 여러 오해에 대해 처음 입을 연다. 서유리는 “이혼 후 생긴 빚이 사실 20억 원에 달한다”며 “현재 13억원 가량 갚았고, 주변 지인들에게 파산신청을 권유받기도 했지만 (전 남편에게) 명의를 빌려준 내 책임이 있는 만큼 끝까지 채무를 갚겠다”고 밝혔다. 최근 생긴 ‘썸남’의 존재도 깜짝 고백했다. 서유리는 “최근 썸남이 생겼다. ‘파자매 파티’에 출연한다고 하니까, 썸남이 나가서 입을 의상으로 로브(파자마)를 직접 사줬다”고 했다. 이 밖에도 인터넷 방송 출연 이후 쏟아진 악플에 대한 생각과 결혼생활 전후의 속내 등을 가감 없이 털어놓을 예정이다.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2019년 결혼했으
2025.06.25 10:14 -
49세 현영, 나이 속이고 데뷔...“언니라 불렀던 백지영과 동갑”
[npb 토토사이트=이명수 기자] 방송인 현영이 나이를 5살 속이고 데뷔했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예능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는 4MC 전현무, 백지영, 김호영, 수빈과 함께 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 현영의 등장에 전현무는 “두 분 다 90년대 후반에 데뷔했는데 누가 선배냐?”라고 궁금해한다. 이에 현영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백지영 언니가 선배”라고 답한다. 백지영은 “언니였던 때가 있었다. 처음에는 내가 선배였는데, 어느 순간 현영이 ‘사실 나 너랑 동갑이야’라고 해서 놀랐다”라고 폭로한다. 현영은 “그땐 그런 게 좀 있었다. 제가 술자리에서 취해서 ‘사실은 나 너랑 동갑이다’라고 고백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4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1976년생인 현영은 과거 실제보다 5살 낮춘 1981년생으로 활동했다.
2025.06.25 09:30 -
‘강석우 딸’ 강다은, 부모 유전자 그대로 받았네…단아한 매력 ‘발산’
[npb 토토사이트=이명수 기자] 배우 강석우의 딸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강다은이 중국 상하이에서 근황을 전했다. 강다은은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앤드 유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다은은 상하이의 한 수변 산책로에서 검은색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긴 생머리와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어우러지며 단아한 매력을 더했다. 미남미녀인 부모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모습이다. 강다은은 2015년 SBS TV 예능물 ‘아빠를 부탁해’에 부친인 배우 강석우와 동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20년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듬해 KBS 2TV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특별 출연했다. 강다은은 현재 라퍼스트 모델에이전시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2025.06.24 19:42 -
개그우먼 신봉선 맞아?... 11㎏ 감량 후 달라진 외모
[npb 토토사이트=이명수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놀라운 미모를 뽐냈다. 신봉선은 2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가자. 가자. 어여 가자”라고 적고 2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신봉선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신봉선은 올블랙 의상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신봉선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우아한 미모와 우월한 비율이 돋보였다. 신봉선은 재작년 11월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서 체중 11㎏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인바디 점수가 84점이 나왔다”며 이는 또래 중 상위 1%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봉선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등에서 활약했다. MBC TV ‘복면가왕’ 등에 출연 중이다.
2025.06.24 18:23 -
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근황…“암세포 사라져”
[npb 토토사이트=이명수 기자] 배우 진태현(44)이 갑상선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건강 상태를 직접 전했다. 진태현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병상에서 촬영한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그는 “지금 저는 참 평안하다. 2025년 6월24일 오전 11시쯤 수술을 잘 끝냈다”며 “김법우 교수님이 회복실에 직접 오셔서 ‘이제 걱정 말라’며 손을 잡아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모두가 걱정해 주신 덕분에 제 몸에 있던 암세포는 이제 사라졌다. 감사하다. 응원과 기도를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그는 아내 박시은에 대해 “아내가 새벽 일찍 두 손을 꼭 잡고 기도해줬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암이라는 단어와 동거했던 몇 달을 돌아보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조금은 더 배운 계기가 됐다”며 “수술하면 나을 수 있는 암이었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특히 “전국의 암과 싸우는 환우분들께 기도와 나눔으로 함께 하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025.06.24 17:20 -
‘산전검사 중 암 진단’ 초아, 투병 심경…“매일 꿈이기만 바랐다”
[npb 토토사이트=나은정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뮤지컬배우 초아(34·본명 허민진)가 임신을 준비하기 위해 산전검사를 받으러 갔다가 암 진단을 받았던 때를 떠올리며 투병 중인 심경을 털어놨다. 초아는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병실에 입원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2년 전인 23년 5월, 임신 준비를 위해 산전 검사차 난임센터를 찾았고 그때 암 진단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초아는 “3일 뒤 남편과 둘이 나트랑 여행을 앞두고 있어 네일아트도 화려하게 했었는데, 모든 걸 전부 취소하고 CT, MRI 등 각종 검사를 다했다”며 “매일 꿈이길 바라며 눈물만 흘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한순간에 입원한 내 모습이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기 시작(해탈)했고, 어느 순간 마음을 바꿔 ‘내 인생 도대체 얼마나 재밌으려고 이러나’, ‘내 인생이라는 드라마의 여주인공은 별의별 경험을 다 해보는 구나’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초아는 “이 고통과 시련도 결국엔 행
2025.06.23 17:40 -
해운대, 올여름 대학가요제로 달아오른다
‘2025 해운대 대학가요제’가 오는 7월 26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대학가요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70~80년대 전국 대학생들의 가수 등용문이었던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의 화려한 부활을 선언npb 토토사이트. 부산의 한여름 밤을 뜨겁게 달굴 ‘2025 해운대 대학가요제’는 지난 5월 24일 서울 뚝섬 한강에서 열린 ‘2025 한강대학가요제’의 여름 버전이기도 하다. 해운대 대학가요제는 기존 오디션 위주의 상업성에서 탈피해 대학생들의 순수 창작 열정을 북돋우기 위해 매년 여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7월 26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열리는 본선 경연은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 오르는 10개 팀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지며, 초청가수의 축하공연도 준비돼 있다. 심사위원장에 작곡가 김형석, 심사위원으로 가수 하림·권진원이 나서며 방송인 오상진, 배우 박진주가 진행을 맡는다. 상위 4개 팀에게는 총 2,000만 원
2025.06.23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