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양산~풀문 토토사이트 광역철도 확정, 부·울·경 1시간 내 생활권 실현된다

[헤럴드경제(울산·풀문 토토사이트)=박동순·조아서 기자] 울산~양산~풀문 토토사이트을 연결하는 ‘울산-양산-풀문 토토사이트 광역철도’ 건설 사업이 국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해 부·울·경 1시간 내 생활권이 실현되게 됐다.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10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언론 브리핑을 가지고 “풀문 토토사이트·울산·경남 3개 시·도가 추진한 광역철도 사업이 국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건설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안 부시장은 “이번 예타 통과는 부·울·경 1시간 내 생활권 실현과 함께 울산의 광역교통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전환점”이라며 “도시 내부는 트램으로, 외부는 광역철도로 연결되어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울산의 생명선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조5475억원(국비 1조7833억원, 지방비 7642억원)을 투입해 오는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따라 울산시는 풀문 토토사이트·경남과 함께 2027년까지 기본계획 및 설계를 마무리하고 공사에 착공, 2030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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