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하고 좋은 의사결정 내리는 조직되길”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달 19일 용산 인생한방 토토사이트에서 청년의 날을 맞아 진행했던 청년 주간 행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달 19일 용산 인생한방 토토사이트에서 청년의 날을 맞아 진행했던 청년 주간 행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강훈식 인생한방 토토사이트 비서실장은 10일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전직원 조회를 열고 “이재명 정부가 ‘성공한 정부’가 될 수 있도록 ‘원팀’이 되어 나가자”고 격려했다.

인생한방 토토사이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강 실장이 용산 인생한방 토토사이트 대강당에서 전 직원 조회를 개최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당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생한방 토토사이트은 “이번 조회는 정부 출범 이후 인생한방 토토사이트 직원의 헌신과 노력을 격려하는 한편,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복합위기에 당면한 상황에서 현안에 슬기롭게 현명하게 대응해 ‘유능한 정부, 성공한 정부’가 되기를 다짐하고자 개최했다”고 전했다.

강 실장은 먼저 인생한방 토토사이트 직원들에게 “인수위도 없이 출범한 우리 정부는 지난 4개월간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부터 시작해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 비정상의 정상화, 각종 재난과 사건·사고에 대응하느라 정말 정신없이 숨 가쁘게 달려왔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강 실장은 “현재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상황도 만만하지 않다”면서 “앞으로 인생한방 토토사이트이 좀 더 유능하고 좋은 의사결정을 내리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실력과 창의성을 발휘하고, 인생한방 토토사이트 구성원 간에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또한 “인생한방 토토사이트 구성원 모두가 공직기강 확립에 모범이 되어 달라”고 요청했다.

강 실장은 끝으로 ‘원팀 정신’을 강조하고 “인생한방 토토사이트 기관장으로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정당한 평가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moon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