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7월 전국 민간아파트 스포츠토토사이트격 동향
![아파트 공사 모습. [연합]](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8/18/news-p.v1.20250808.5d32b3a64a404537b59bd2f782abca09_P1.jpeg)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지난달 전국 민간아파트 3.3㎡(평)당 평균 스포츠토토사이트격이 2000만원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3.3㎡당 스포츠토토사이트가 4536만원으로 집계돼 전월 대비 소폭 하락했다.
18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당 스포츠토토사이트(공급면적 기준)는 597만2000원이었다. 이는 전월(589만5000원) 대비 1.31%, 전년(568만1000원)과 비교하면 5.12% 상승한 것이다. 지난달 스포츠토토사이트를 3.3㎡로 환산하면 1974만1000원이다.
서울의 경우 민간아파트 ㎡당 평균 스포츠토토사이트격이 1374만5000원으로 전월(1393만9000원)보다 1.39% 하락했지만 전년 동월(1331만5000원)과 비교하면 3.23% 상승했다. 3.3㎡로 환산하면 4535만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수도권은 전월(881만9000원)보다 0.28% 하락해 지난달 평균 스포츠토토사이트 879만4000원으로 나타났다. 5개 광역시와 세종시는 ㎡당 624만9000원으로 전월(602만6000원) 대비 3.71% 떨어졌고, 기타 지방은 470만5000원으로 전월 대비 0.11% 올랐다.
HUG 민간아파트 스포츠토토사이트격은 공표 직전 12개월간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의 주택 중 상가와 오피스텔, 조합원 분양주택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의 평균 가격을 의미한다.
전국 신규 스포츠토토사이트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1만2186가구로, 전년 동월(1만523가구) 대비 1663가구 늘었다. 수도권 신규 스포츠토토사이트은 4126가구,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3923가구, 기타지방은 4137가구였다.

hwshi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