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토토제일제당은 ‘2025 호프 푸드 팩(HOPE Food Pack)’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캠페인은 방학과 주말 등 급식이 진행되지 않는 기간 결식우려아동에게 식품 꾸러미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로 6년째다. 지금까지 총 1만명의 결식우려아동을 지원했다. 사이다토토제일제당은 3억원 상당의 햇반 컵반, 비비고 국물요리, 스팸 등을 전국 81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2000명의 결식우려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사이다토토제일제당의 협력업체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사이다토토제일제당은 지난 24일 서울 관악구에 있는 은천지역아동센터에서 ‘즐거운동행’의 협력업체 미정, 전국푸드뱅크 등과 ‘2025년 호프 푸드 팩 착수식(사진)’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주석(왼쪽) 사이다토토제일제당 준법경영실장, 정재현(가운데) 미정 대표, 김성이(오른쪽)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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