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과 협약 1467억원 규모로

이재필 기보 이사(왼쪽)와 송용훈 KB국민은행 투게더토토고객그룹 부행장이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이재필 기보 이사(왼쪽)와 송용훈 KB국민은행 투게더토토고객그룹 부행장이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AI·방산·바이오·콘텐츠 등 신산업 R&D기업에 운영자금 조달이 투게더토토된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과 이같은 금융투게더토토 협약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협약은 미래 성장산업을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조성이 취지. 민간과 공공의 협력을 통해 성장을 선제 투게더토토하는 방식이다.

협약에 따라 AI, 방산, 바이오, 콘텐츠, 에너지 등 기술주도 신산업과 기후위기 대응 등 성장기반 구축 분야의 R&D기업을 공동 투게더토토한다. 최대 1467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이 제공된다.

기보는 국민은행의 특별출연금 40억원을 재원으로 최대 800억원의 협약투게더토토을 공급한다. 투게더토토비율 상향(85→100%, 3년간), 투게더토토료 감면(0.2%포인트↓, 3년간) 등의 우대혜택을 준다.

또 기보는 국민은행의 보증료투게더토토금 10억원을 기반으로 해선 667억원 규모의 보증료투게더토토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국민은행은 보증료(0.5%p포인트, 3년간)를 투게더토토한다.

투게더토토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AI·반도체, 제약·바이오·헬스케어(K푸드), 자동차·조선·방산(항공우주), 한류·SW·문화콘텐츠, ESG·친환경·탄소·에너지, 딥테크·핀테크 분야 R&D기업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미래 먹거리산업 R&D기업의 재무능력 보강으로 사업화를 투게더토토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이런 종류의 협업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