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무관. [123RF]](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7/21/news-p.v1.20250721.cb5a13769118420a9931ed1ae8a473a0_P1.jpg)
[토토사이트 제작 데이터베이스경제=최원혁 기자] 병원 신생아실을 돌아다니던 6세 아이가 생후 12일 된 신생아를 바닥에 떨어뜨려 숨지게 한 일이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북부 도시 릴에 있는 잔 드 플랑드르 어린이 병원에서 태어난 토토사이트 제작 데이터베이스가 바닥에 떨어져 뇌사 판정을 받았다.
사망한 아기는 지난 6일 제왕절개로 태어났으며 예정일 보다 2개월 일찍 태어난 미숙아였다.
병원측은 다른 산모와 함께 온 6세 소년이 아기의 기저귀를 낚아채 토토사이트 제작 데이터베이스실 바닥으로 끌고 가서 떨어뜨렸다고 전했다. 이웃 병실에 입원한 한 산모가 “커다란 쿵 소리를 들었다” 증언하기도 했다.
사망한 아기의 가족은 “소년은 같은 병동에 있는 다른 산모의 아들”이라며 “매일 오전 7시에 병원으로 와서 하루 종일 복도를 뛰어다녔다”고 했다.
이어 “이방 저방 마음대로 돌아다녀 입원한 산모들이 다 불평했다”며 “간호사가 그 아이의 엄마에게 소년의 행동을 제지하라고 경고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소년은 사고 며칠 전 사망한 아기에게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유족은 “우리 모두 정말 큰 충격을 받았다”며 “이런 일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슬퍼했다.
당국은 아기의 사망을 선언하고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병원측도 내부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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