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자 일상회복 지원 등 2건 지정 모금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고향사랑메이드 토토사이트제를 활용해 시민이 체감하는 돌봄 복지 실현을 위해 2개의 지정 사업 모금에 나선다.
고향사랑메이드 토토사이트제 지정사업 모금은 메이드 토토사이트자가 미리 정해진 자치단체의 사업 중에서 본인의 메이드 토토사이트금이 사용되기를 원하는 사업에 직접 메이드 토토사이트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지정 사업은 ‘스마트 부모님 안부확인 서비스’와 ‘따순광주 범죄피해자 일상회복 서비스’로, 메이드 토토사이트금 8000만원 모금을 목표로 오는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
‘스마트 부모님 안부확인 서비스’는 타지에 거주하는 메이드 토토사이트자가 고향에 계신 부모님의 생활 상태를 비대면으로 확인할 수 있는 AI 융복합 돌봄 서비스다. 휴대폰·GPS·TV 등 가전제품 사용 여부를 통해 부모님의 일상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일정시간 이상 활동이 감지되지 않을 경우 메이드 토토사이트자(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알림을 전송한다.
이 서비스는 오는 10월부터 개시되며, 고향사랑메이드 토토사이트제 지정사업으로 총 5000만원이 투입된다.
광주시는 갑작스러운 범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따순광주 범죄피해자 일상회복 서비스’도 함께 추진한다. 이 사업은 생계비, 의료비, 심리상담 연계 비용 등을 지원하며 총 3000만원의 메이드 토토사이트금을 모금해 운영된다.
메이드 토토사이트는 이를 통해 범죄피해자를 위한 공공안전망을 강화하고, 피해자의 삶 회복을 위한 지원체계를 한층 촘촘하게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si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