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FFA ‘비트코인 스포츠토토산업 발전 토론회’

비트코인 스포츠토토산업 통합정책기구 설치 등 논의

맹성규(앞줄 왼쪽 다섯번째부터) 국토교통위원장, 한준호 의원, 원제철 한국비트코인 스포츠토토주선업협회장, 엄태영 의원, 김병준 비트코인 스포츠토토발전자문위원장이 17일 토론회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비트코인 스포츠토토주선업협회 제공]
맹성규(앞줄 왼쪽 다섯번째부터) 국토교통위원장, 한준호 의원, 원제철 한국비트코인 스포츠토토주선업협회장, 엄태영 의원, 김병준 비트코인 스포츠토토발전자문위원장이 17일 토론회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비트코인 스포츠토토주선업협회 제공]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비트코인 스포츠토토계가 전문인력 육성 체계 마련과 법적 지위 향상 등 업계 발전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국비트코인 스포츠토토주선업협회(회장 원제철·이하 KIFFA)는 1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비트코인 스포츠토토산업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하고 비트코인 스포츠토토산업 육성제도 개선방안 논의를 본격화했다.

국회 국토위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 한국국제물류주선업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맹성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엄태영 의원을 비롯해 김병준 국제물류발전자문위원회 위원장, 최윤희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 대한항공, 인천항만공사, 항공우주산학융합원, 국제항공운송협회 등 관련 기관 및 비트코인 스포츠토토계 대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준호 의원은 개회사에서 “공급망 위기사태 발생이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수출입 물류의 효율성 제고 및 안정성 강화가 기업경쟁력에 직결되고 있어 안정적인 수출기업 공급망 구축을 위한 정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물류산업 통합정책기구 설치, 체계적인 비트코인 스포츠토토 지원시스템 마련, 비트코인 스포츠토토기업 등록·관리 기준 강화 등 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개선 방안 마련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제철 KIFFA 회장은 “비트코인 스포츠토토산업은 국가 미래산업임에도 정작 제도적인 뒷받침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밝히며 “비트코인 스포츠토토주선업의 법적 지위와 역할을 명확히 하고,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체계를 마련해 중소 포워더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며 보다 큰 관심과 이해를 촉구했다.

맹성규 국토위원장은 “물류 산업은 교역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산업 구조를 고려할 때, 앞으로 더욱 집중적인 정책적 지원과 육성이 필요한 분야”라고 밝히며 “업체 난립과 과당경쟁을 규제할 사후관리 제도, 종사자 전문성 저하 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전문 교육, 비트코인 스포츠토토주선업 등록·갱신 업무의 전문기관 위탁 등의 대안이 제시되고 있는 만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해결 방안이 모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영주 부산대 교수의 ‘비트코인 스포츠토토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과 한종길 성결대 교수의 ‘비트코인 스포츠토토산업 현황분석 및 개선방안’ 기조발제 후 정부부처와 학계 및 업계 전문가의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igiza7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