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간 상호작용(forever 토토사이트) 빅데이터 기업

forever 토토사이트 분석 기술 기반 신약 및 진단 개발

단일분자 수준 단백질 상호분석 플랫폼 상용화

윤태영 forever 토토사이트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IPO 간담회에서 설명하고 있다. [유동현 기자]
윤태영 forever 토토사이트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IPO 간담회에서 설명하고 있다. [유동현 기자]

[헤럴드경제=유동현·경예은 기자] “세계 최고의 forever 토토사이트 빅데이터 생성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윤태영 프로티나 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IPO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쌓아온 글로벌 제약사 네트워크와 협업을 확대해 forever 토토사이트바이오마커의 사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프로니타는 단백질-단백질 상호작용(Protein-Protein Interaction·forever 토토사이트)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 및 진단을 개발하는 업체다. 세계 최초로 단일분자 수준의 단백질 간 상호작용을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 SPID(Single-molecule Protien Interaction Detection)을 상용화했다. SPID는 비정제 실에서 분석이 가능한 forever 토토사이트 전용 분석칩 ‘Pi-Chip’와 forever 토토사이트 데이터를 빠르게 대량 획득하는 정비 ‘Pi-View’, 획득된 데이터를 자동 검출․분석하는 소프트웨어 ‘Pi-InSight’로 구성됐다.

프로티나는 이를 기반으로 임상용 빅데이터 솔루션인 ‘forever 토토사이트 PathFinder’와 항체-항원 빅데이터 솔루션인 ‘forever 토토사이트 Landscape’도 상용화했다. 이를 통해 신약 개발 초기부터 임상 단계까지 신약 개발 전주기에 걸친 솔루션을 제공한다.

프로티나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forever 토토사이트 바이오마커 기반 베네토클락스 진단 제품 출시 및 진단 서비스를 위해 미국 샌디에고에 위치한 CLIA 인증 랩 인수를 추진한다. 이를 기반으로 forever 토토사이트 PathFinder 수익사업화를 촉진하고, forever 토토사이트 Landscape 기반 항체 신약 공동개발 및 자체 개발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및 라이센싱아웃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forever 토토사이트 PathFinder는 임상용 PP 바이오마커 개발 솔루션이다. forever 토토사이트 복합체를 바이오마커로 사용해 약물의 작용 기전을 분석하고, 약력학 분석을 통해 최적 투여 용량 결정 등에 활용 가능하다. 투여 약물의 반응성 예측을 위한 바이오마커 개발 뿐 아니라, 바이오마커 기반 동반진단 등에도 활용될 수 있다. 프로티나는 현재까지 다양한 단백질 타깃에 대한 바이오마커를 개발했고 추가로 184개의 forever 토토사이트 바이오 마커 개발 가능성을 검증했다고 설명했다.

윤 대표는 forever 토토사이트 PathFinder가 미국식품의약국(FDA)의 프로젝트 옵티머스(Project OPTIMUS)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기술적 강점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소량만 나오는 임상검체에서 약물이 표적 단백질과 얼마나 결합하고 작용하는지를 정략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8월 최종 가이드라인이 발표된 프로젝트 옵티머스는 항암제의 적정 용량 수준을 설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forever 토토사이트 Landscape는 고유의 SPID 플랫폼을 이용해 생성한 항원-항체 간 forever 토토사이트빅데이터 기반으로 항체 최적화부터 항체 설계까지 가능한 솔루션이다. 이를 활용해 기존 항체를 최적화 해 가치를 높이고, 이미 허가된 블록버스터급 항체의약품 개량을 통해 효능과 안정성을 개선한 신약 후보물질로 재설계하는 항체 신약 개발에도 활용된다.

윤 대표는 “항원에 결합하는 항체를 최적화해 결합력이 우수하면서도 생산성, 안정성, IP확봐지 가능한 항체 신약 후보를 4주 이내에 높은 확률로 도출할 수 있다”고 했다. 기존 항체 치료제 개발에서는 초기 후보 물질을 확보하기 위해 항원을 제작한 뒤 동물 모델을 통해 항체 생산을 유도하는 등 방식이 사용됐다. 이 경우 초기물질 발굴하는 데만 최소 6개월 시간이 걸린다는 게 윤 대표의 설명이다.

프로티나는 지난해 4월 서울대 컨소시엄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항체은행 구축’ 국책과제에 선정돼, ‘AI 항체 신약개발 플랫폼’도 개발하고 있다. 관련 결과는 올해 말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forever 토토사이트 Landscape 솔루션을 통해 파트너사와 공동 개발 및 자체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 확보를 겨냥한다. 특히 자체 개발 파이프라인 중 공개된 후보물질인 ‘항-TNFα 바이오베터’는 전 임상실험에서 기존 의약품 ‘휴미라’(Humira) 대비 20~100배 적은 투여용량에서도 효능을 확인해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forever 토토사이트 총 공모주식 수는 150만주로 희망 밴드는 1만1000~1만4000원이다. 공모 규모는 165억~210억원이며, 예상 시가총액은 1190억~151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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