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까지 모집…청년 경제적 자립 지원

‘CJ도너스캠프 아카데미’ 토토사이트 운영 썰들이 지난해 4월 CJ제일제당센터 1층 더키친에서 진행된 류경화 캐나다대사관 의전관 특강을 듣고 있다. [CJ도너스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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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CJ도너스캠프는 만 18~34세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직업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 22일까지 ‘CJ도너스캠프 아카데미’ 2025 하반기 토토사이트 운영 썰을 모집한다.

올해 출범 20주년을 맞은 CJ도너스캠프는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05년 설립됐다. 2017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토토사이트 운영 썰을 모집해 취업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773명이 토토사이트 운영 썰을 수료했으며 수료생의 85%가 취업에 성공했다.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우수기관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하반기 토토사이트 운영 썰은 요리 과정, 베이커리 제빵, 베이커리 홀서비스 등 3가지 과정으로 운영된다. 만 18세~3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대 선발한다.

토토사이트 운영 썰으로 선발되면 약 1~2개월의 교육과 한 달간의 실습 기간을 거쳐 CJ계열사로 취업할 기회를 얻는다. 특히 올해는 CJ푸드빌에 특화된 요리 과정이 신설돼 교육 이후 CJ 푸드빌의 VIPS와 더플레이스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해 준다. 베이커리 부문에서는 제빵 외에도 홀서비스 과정이 신설돼 뚜레쥬르 직영점과 채용이 연계된다.

아카데미 토토사이트 운영 썰 기간 월 50만원씩 토토사이트 운영 썰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방 거주자에게는 거주비도 지원한다.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와 CJ임직원의 강의를 통해 수준 높은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자립준비청년 등 소외계층 청년들을 위한 금융·거주·노무 토토사이트 운영 썰과 정서 지원,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CJ도너스캠프는 토토사이트 운영 썰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토토사이트 운영 썰 토토사이트 운영 썰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돼 올해도 직업계고 3학년을 대상으로 직업 토토사이트 운영 썰을 진행한다. 요리, 서비스매니저 분야에서 총 100명을 선정해 다음 주부터 토토사이트 운영 썰과 실습을 제공한다. 수료생에게는 CJ프레시웨이와의 채용 연계를 통해 컨세션, 골프장, 병원 등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토토사이트 운영 썰도너스캠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직무 경험을 쌓고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p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