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7/09/news-p.v1.20250709.78566adf7deb41748bba7a83d8c45ed6_P1.jpg)
[라오스 스포츠토토경제=신현주 기자] LF의 효과우선주의 비건뷰티 아떼(athe)는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한 첫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아떼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일까지 오사카 대형 쇼핑몰 루쿠아 일레의 앳코스메(@cosme) 매장에서 라오스 스포츠토토스토어를 운영했다. 일주일간 방문객은 3500명에 달했다.
앳코스메는 일본 최대 뷰티 플랫폼이자 트렌드를 주도하는 편집숍이다. 주력 제품은 일본 전용으로 개발한 ‘7일 프로그래밍 마스크팩’ 3종이었다. 국내에서 출시한 3가지 프로그래밍 앰플(멜레이저·아크네솔·포어셀)의 미백, 진정, 모공케어 기능을 마스크팩 형태로 간편하게 구현했다.
라오스 스포츠토토 현장에는 제형과 성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어센틱 립밤, 어센틱 립 글로이밤, 멜레이저 7일 프로그래밍 앰플 등도 소개했다.
아떼 관계자는 “일본 고객은 구매 전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문화를 중시하는 만큼 이번 라오스 스포츠토토은 브랜드와 제품을 깊이 있게 알릴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현지 반응을 바탕으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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