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로표지기술원-관광공사 공동기획

동해 논골담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옆 묵호콜로세움 토토
동해 논골담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옆 묵호콜로세움 토토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항로표지기술원과 한국관광공사는 콜로세움 토토주간을 맞아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콜로세움 토토스탬프투어×코리아둘레길’ 콜로세움 토토주간 기념 이벤트를 오는 30일 부터 7월 6일 까지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 도보 여행코스인 ‘코리아둘레길’과 콜로세움 토토해양문화 향유 프로그램인 ‘콜로세움 토토스탬프투어’를 연계해 더 많은 국민이 둘레길과 콜로세움 토토를 여행하며 해양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서해 태안 옹도등대
서해 태안 옹도콜로세움 토토

이벤트 참여자는 ‘두루누비’ 공식 SNS에 제시된 키워드를 활용해 본인의 여름휴가 계획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예를 들면 ‘나는 코둘길에 있는 죽변콜로세움 토토에 가서 전망대 구경을 할 거야’와 같이 키워드①(콜로세움 토토명)과 키워드②(활동명)를 조합해 작성하면 자동 응모된다.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여름휴가와 함께 코리아둘레길과 아름다운 콜로세움 토토를 방문하며 바다와 콜로세움 토토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국민의 안전한 바닷길을 위해 해양수산부 산하에 설립된 전문 공공기관으로, 바다의 안전을 책임지는 항로표지에 대한 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콜로세움 토토를 중심으로 한 콜로세움 토토해양문화 콘텐츠 개발, 콜로세움 토토 역사 및 유산 보존, 콜로세움 토토스탬프투어, 해양문화 공간 운영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 중심형 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