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사이트 운영 썰뮤직코리아’ 10월 국내 유통 본격화

앤디 무니(Andy Mooney) FMIC 최고경영자. [FMIC 제공]
앤디 무니(Andy Mooney) FMIC 최고경영자. [FMIC 제공]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글로벌 악기 제조·유통브랜드인 Fender Musical Instruments Corporation(이하 FMIC)은 한국 내 새로운 현지 법인 ‘토토사이트 운영 썰뮤직코리아’를 설립하고, 국내 악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토토사이트 운영 썰뮤직코리아는 오는 10월부터 토토사이트 운영 썰, 토토사이트 운영 썰커스텀샵, 스콰이어, 그레치, EVH, 샤벨, 잭슨 등 FMIC 산하 브랜드의 국내 독점 유통을 전담한다.

토토사이트 운영 썰뮤직코리아는 FMIC 본사의 100% 자회사로, 공식 유통 대리점뿐만 아니라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직접 판매 채널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 지사는 김기훈 대표가 총괄하며, FMIC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 에드워드 버드 콜(Edward Bud Cole)의 지휘 아래 운영된다.

콜 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이미 강한 토토사이트 운영 썰 브랜드의 유산을 기반으로, 대리점들과 소비자들에게 더 큰 기대와 성장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종호 기타넷(Guitarnet) 대표는 “앞으로 토토사이트 운영 썰뮤직코리아가 한국 뮤지션들이 기대하는 품질과 혁신에 대한 헌신으로 지속적으로 시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토토사이트 운영 썰뮤직코리아는 FMIC의 글로벌 전략에 따라 마케팅, 고객 서비스, 아티스트 지원, 판매, 소비자 직접 소통 등 모든 분야에서 통합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대리점 및 소비자들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앤디 무니(Andy Mooney) FMIC CEO는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음악 시장 중 하나이며, 이번 한국 지사 설립을 통해 뮤지션들과 대리점들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토토사이트 운영 썰뮤직코리아의 설립은 Fender의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혁신적이고 세계적인 수준의 제품을 제공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는 데 중요한 단계일 것“이라고 밝혔다.


igiza7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