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석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 회장

준공 미토토사이트 테이블 증가세 올해 힘들 것

“내년부터 전반적 시장 반등” 전망

“올해가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살아남는 것이 유일한 목표로, 신규토토사이트 테이블 시장이 열리지만 대구의 관련업체는 그림의 떡인 것이 현실입니다”

조두석(애드메이저 대표·사진)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 회장은 24일 (주)토토사이트 테이블 창사 73주년을 맞아 토토사이트 테이블경제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마른수건 쥐어짜듯 근근이 버티고 있다”고 업계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조 회장은 지난 2월 제7대 회장으로 선임되면서 협회 토토사이트사의 권익보호 등을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올해 지역 부동산경기에 대해서는 “지난 2023년 신규분양 0에서 지난해는 9개 단지 4237가구(오피스텔 포함) 정도 분양을 했고 그 중에 2개 단지(범어 아이파크, 명덕역 e편한 세상(1555세대)은 초기 완판을 기록하며 신규 아파트 토토사이트 테이블에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도 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탄핵정국이후 부동산 경기는 급랭됐고 후 분양 물량 중심의 신규 토토사이트 테이블이 어려워지면서 준공미분양이 늘어나는 추세라서 올해가 더 힘든 한 해가 이어지고 있다”고 현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조두석 회장은 그렇다면 소비자 입장에서 주택구매에 대한 적기는 언제냐는 질문에 명쾌히 조언했다.

그는 “지금부터가 구매 최적기로, 일반적으로 부동산 투자에서 입지, 역세권, 학군, 교통, 자연환경 등 다양한 요소들이 선택을 좌우한다고 하지만 투자의 1순위는 타이밍”이라며 “소비자들의 심리는 청약결과가 높을 때는 상품(견본주택)을 보지 않고서도 묻지마 청약 또는 투자에 나서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조 회장은 끝으로 “현재의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토토사이트 테이블대행, 토토사이트 테이블 광고, 인테리어업, 설계 업종들이 인허가권자인 지방자치단체의 지역 업체 하도급 비율 지원을 받을 수 없는 구조를 획기적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에서는 저를 비롯한 집행부는 물론 전직 회장단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낼 방침으로, 대구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김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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