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본점 지하 1층 화장품 매장에서 고객들이 선케어 제품을 보고 있다. [롯데가상 스포츠토토 제공]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본점 지하 1층 화장품 매장에서 고객들이 선케어 제품을 보고 있다. [롯데가상 스포츠토토 제공]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백화점 3사가 오는 27일부터 가상 스포츠토토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수영복과 가상 스포츠토토 의류, 바캉스용품 등을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가상 스포츠토토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550여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은 가상 스포츠토토 특화 상품 프로모션과 실내 쇼핑 콘텐츠를 강화한다. 기능성 의류, 수영복 등 ‘가상 스포츠토토 필수템’을 최대 혜택가에 선보인다. 폴로랄프로렌, 준지, 지오지아 등 패션 브랜드에서는 냉감 반팔 니트부터 린넨 셔츠까지 가상 스포츠토토철 인기 상품도 최대 50% 할인한다.

아레나수영복, 나이키스윔, 레노마수영복 등 스윔웨어 브랜드와 오클리, 레이벤, 베디베로 등 선글라스 브랜드는 바캉스 신상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핏플랍, 킨, 슈콤마보니 등 슈즈 브랜드도 3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롯데백화점은 또 이달 29일까지 롯데 와인위크를 진행한다. 6000여 종의 와인을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한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예년보다 극심한 더위가 예상되면서 가상 스포츠토토 상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가상 스포츠토토 인기 상품을 최대 혜택가에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가상 스포츠토토 제공]
[신세계가상 스포츠토토 제공]

신세계백화점도 같은 기간 본점과 강남점 등 전국 13개 전 점포에서 가상 스포츠토토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먼저 패션·잡화·스포츠 등 가상 스포츠토토 시즌 신상품과 시즌오프 상품을 20∼50% 할인한다. 아레나와 나이키 스윔 등 인기 수영복은 최대 10∼20% 할인한다. 브랜드별 물량을 지난해보다 최대 20% 이상 늘렸다.

시원한 실내에서 즐기는 팝업스토어도 준비했다. 내달 3일까지 강남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강남점에서는 우양산 릴레이 팝업도 진행한다. 오스트리아 핸드메이드 프리미엄 우산 브랜드 도플러 팝업을 시작으로 스페인 감성의 화려한 우산 에즈펠레타, 일본 패션 우양산 브랜드 W.P.C 제품을 판매한다.

신세계 단독으로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프레쉬파인드와 협업해 냉감 이불 상품을 선보인다. 더울 때는 열을 흡수하고 추워지면 열을 발산해 적정한 온도를 지켜주는 신소재 이불이다.

현대백화점도 가상 스포츠토토 시즌 할인 행사 ‘더 세일’을 시작한다. 200여 브랜드가 참여한다. 가상 스포츠토토 신상품과 시즌오프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50% 할인한다.

무역센터점은 오는 30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트레디셔널 캐주얼 시즌오프 대전’을 통해 라코스테·빈폴·헤지스 등 브랜드 의류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행사 기간 40만원·8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4만·8만 H포인트를 증정한다.

신촌점에서는 내달 11∼13일 지하 2층 대행사장에서 ‘나이키 대전’을 연다. 판교점은 오는 29일까지 4층 아이코닉스퀘어에서 ‘할리데이비슨’ 팝업스토어를 연다.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는 프랑스 거장 미셸 들라크루아의 특별전 ‘영원히, 화가’를 개최한다. 8월 말까지 진행되며 작가의 최근작 80여점과 희귀 초기 판화 등 120여 점을 전시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가상 스포츠토토휴가 시즌을 맞아 시원한 쇼핑을 즐기려는 고객을 겨냥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색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제공]
[현대가상 스포츠토토 제공]

newkr@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