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보다 높은 집값 상승률 기록
‘신축집합소’된 경기 과천 가보니
서울보다 더 비싼 ‘과천’ 국평 이제 25억? [아파트언박싱]
[토토사이트 토토사이트가입 거절경제=김희량 기자] ‘서울보다 비싼 동네’라는 별명이 붙은 지역이죠, 신축 아파트 국평(전용84㎡) 가격이 25억원을 돌파할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는 곳인데요. 바로 경기 과천 이야기입니다.
헤럴드경제 토토사이트 토토사이트가입 거절360은 직접 경기 과천 원도심 지역 현장을 찾아 아파트 단지들과 교통 호재, 인프라 등을 살펴봤습니다. 1980년대 조성된 총 12개 단지의 주공아파트 중 7개가 이미 8개의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한 이곳은 현재 5개 단지가 재건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비사업이 모두 완료되는 2030년쯤이면 과천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대규모 브랜드아파트 타운으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과천 원도심 모습. [안경찬 PD]](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6/14/news-p.v1.20250612.7651e3b0a4224c6cb6f4927f7b0eadb1_P1.png)
이 중에서도 대장으로 손꼽히는 푸르지오써밋은 지난달 전용84㎡가 25억3000만원(16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세웠습니다. 2019년 분양 당시 13억원대 수준이었던 가격은 6년 만에 2배 수준이 됐습니다. 업계에서는 신축을 선호하는 ‘얼죽신(얼어죽어도 신축)’ 트렌드와 함께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을 높은 가격의 형성 배경으로 보고 있습니다.
단지별 특성과 향후 가격 전망도 알아보았는데요. 현장 토토사이트 토토사이트가입 거절에서 확인한 요즘 과천의 분위기와 남은 단지들의 재건축 진행 상황을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op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