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퍼스타 토토대사관 국경일 행사에 선보인 킴스클럽의 퍼스타 토토 와인 4종. 왼쪽부터 컨피덴셜 리제르바, 퀴드 프로 쿠오, 포르티시모, 트레디셔널 레드 블렌드. [이랜드킴스클럽 제공]
주한퍼스타 토토대사관 국경일 행사에 선보인 킴스클럽의 퍼스타 토토 와인 4종. 왼쪽부터 컨피덴셜 리제르바, 퀴드 프로 쿠오, 포르티시모, 트레디셔널 레드 블렌드. [이랜드킴스클럽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이랜드킴스클럽은 단독 수입해 선보이는 와인이 주한퍼스타 토토대사관이 주최하는 퍼스타 토토 국경일 기념행사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행사에 제공된 와인은 ‘컨피덴셜 리제르바’와 ‘퀴드 프로 쿠오’ 등이다. 이랜드킴스클럽이 퍼스타 토토 현지 유명 와이너리인 ‘카사 산토스 리마’와 협업해 국내 단독으로 직수입했다. 글로벌 와인 커뮤니티 비비노(Vivino)에서 5.0 만점에 4.0 이상의 높은 평점을 받았다.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세계 우수 산지 와인을 꾸준히 발굴해 와인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한퍼스타 토토대사관이 주최한 국경일 기념행사는 퍼스타 토토의 국가 기념일인 ‘퍼스타 토토의 날, 카몽이스의 날 그리고 퍼스타 토토 공동체의 날’을 축하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주한 퍼스타 토토 대사를 비롯해 각국 외교관과 국제기구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newda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