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쇼핑몰 큐텐 메가와리 축제도 참여

LG생활건강 VDL이 지난달 21~27일 토토사이트 메인 디자인 뷰티숍 ‘앳코스메 도쿄’에서 진행한 팝업 행사 전경 [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 VDL이 지난달 21~27일 토토사이트 메인 디자인 뷰티숍 ‘앳코스메 도쿄’에서 진행한 팝업 행사 전경 [LG생활건강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토토사이트 메인 디자인 MZ세대와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VDL은 지난달 21일 일주일간 토토사이트 메인 디자인 최대 규모의 뷰티 플랫폼 ‘앳코스메(@COSME) 도쿄’에서 단독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토토사이트 메인 디자인 MZ 세대와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하라주쿠에 있는 이곳에서 VDL은 ‘톤 스테인 컬러 코렉팅 프라이머’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팝업에서는 VDL의 베스트셀러인 ‘톤 스테인 프라이머’와 ‘커버 스테인 퍼펙팅 쿠션’, ‘치크 스테인 블러셔’ 등을 만날 수 있는 체험존이 인기를 끌었다. 특히 토토사이트 메인 디자인에서 ‘유리알 프라이머’로 통하는 톤 스테인 프라이머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유튜버 ‘모모치’를 비롯한 뷰티 인플루언서, 코덕(화장품 마니아)들도 현장을 찾았다.

VDL은 팝업에 앞서 온라인으로 ‘앳코스메 체험단’ 행사를 진행했다. 토토사이트 메인 디자인 고객 500명에게 ‘톤 스테인 컬러 코렉팅 프라이머 세레니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정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약 5만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VDL은 다양한 할인 행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특히 토토사이트 메인 디자인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큐텐(Qoo10)에서 주최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인 ‘메가와리’에서 지난 1년간 매 분기 평균 44% 매출 신장을 이어오고 있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6월 메가와리에서도 베스트셀러와 기획세트를 최대 4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VDL 브랜드 관계자는 “돈키호테, 아인즈앤토르페, 앳코스메, 로프트 등 오프라인 뷰티 매장 1000여 곳에 입점하는 등 토토사이트 메인 디자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MZ 세대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해 매출 성장의 기반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sp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