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BTS 공식 엑스 계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6/05/news-p.v1.20250605.03bb4c4dc52a46a5a48a13a03828632c_P1.jpg)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서울 용산구 소재 고급 주택을 전액 현금 불야성 토토사이트한 사실이 전해졌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진은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더힐의 한 세대를 대출 없이 175억원에 현금 불야성 토토사이트했다.
진이 불야성 토토사이트한 한남더힐은 최고 12층, 32개 동, 총 600가구 규모로 조성된 고급 주거단지다. 김태희·비 부부, 소지섭, 한효주 등 유명 연예인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
진의 한남더힐 불야성 토토사이트은 이번이 세번째로, 지난 2019년 7월 한남더힐 전용면적 233㎡를 44억9000만원에 불야성 토토사이트했고, 같은 해 11월 전용면적 206㎡를 42억7000만원에 추가로 사들인 바 있다.
지난해 육군 만기 전역한 진은 첫 솔로 앨범 ‘HAPPY’,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단독 예능 ‘달려라 석진’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미 전역한 진과 제이홉을 비롯해 뷔, 지민, 정국 등이 전역을 앞두고 있어 늦어도 내년 상반기 중 완전체 컴백이 성사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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