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첫 상업용 제품 판매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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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토토경제=유동현 기자] 삼천당제약 주가가 5일 안과 질환 치료제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의 수출 보도에 힘입어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52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호빵맨토토은 전장 대비 9.50% 오른 1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16만27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호빵맨토토이 다음 달부터 해외에서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첫 상업용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는 보도가 나오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에서는 수출 대상 국가가 점차 확대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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