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총 43편 무료 상영
1편 이상 시청 시 추첨 통해 40만 포인트 제공
![SK브로드밴드의 비트코인 스포츠토토 B tv 특집관 [SK브로드밴드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6/05/news-p.v1.20250605.5b6fec9f94fa4747b3256c51b7047759_P1.png)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SK브로드밴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제22회 비트코인 스포츠토토 주요 작품을 무료로 볼 수 있는 B tv 특집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비트코인 스포츠토토는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로, 올해 22회를 맞았다. ‘레디, 클라이밋, 액션(Ready, Climate, Action)’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이날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에 행동하자’는 메시지를 전할 뿐만 아니라, 행사 운영 전반에 탄소중립 원칙을 적용해 주목받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5년 연속 비트코인 스포츠토토를 후원 중이다. 특히 미디어를 기반으로 고객과 함께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B tv 특집관에 편성된 작품은 기후 변화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블루카본 : 숨겨진 자연의 힘’을 비롯해 ‘투 다이 포 : 식용색소 이야기’, ‘뒤코뷔, 친비트코인 스포츠토토 대작전!’ 등 총 43편(장편 14편, 단편 29편)이다.
해당 작품들은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인터넷비트코인 스포츠토토(IP비트코인 스포츠토토) 사업자 중 유일하게 B 비트코인 스포츠토토와 모바일 B 비트코인 스포츠토토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SK브로드밴드는 B 비트코인 스포츠토토 고객을 위한 시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해당 작품을 1편, 5편, 10편 이상 시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50명, 30명, 20명을 추첨해 주문형 비디오(VOD)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B캐시(총 4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박참솔 SK브로드밴드 플랫폼 담당은 “비트코인 스포츠토토의 B tv 상영은 기후 문제가 우리 모두의 과제임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B tv를 활용한 ‘환경 인플루언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ham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