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정치 토크쇼 ‘매불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토토사이트 무소유 이기영 [유튜브 갈무리]
3일 정치 토크쇼 ‘매불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토토사이트 무소유 이기영 [유튜브 갈무리]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중년 배우 이기영이 이번 토토사이트 무소유 선거 유세로 몸무게가 12kg이나 빠졌다고 밝혔다.

이기영은 3일 정치 토크쇼 ‘매불쇼’ 생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해 “지난번 나왔을 때보다 살이 훨씬 빠지지 않았냐”라고 물으며 “서울 경기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을 돌아다니며 이재명 후보 선거 유세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출연 때보다 7kg이 더 빠졌다”면서 “토토사이트 무소유 선거 기간 동안 총 12kg이 빠졌다. 요즘 급 다이어트하고 싶은 분은 선거 유세 다니면 된다고 농담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지난 4월 29일 이기영은 이원종·권해효·김의성, 영화감독 이창동 등과 함께 당시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무엇보다 문화예술의 원천이 질문임을 이해하고, 지원하되 협력하며, 한류의 밑바탕이 표현의 자유를 비롯한 K민주주의에 있음을 체화한 사람이어야 한다”며 “우리는 이재명을 토토사이트 무소유이라는 도구로 쓰고자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대선은 단순히 한 명의 토토사이트 무소유을 선출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질문을 담아 토토사이트 무소유이 해야 할 과제를 설정하는 공론화 플랫폼을 구축하는 일”이라며, “이재명 후보는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부합하는 지도자”라고 말했다.

한편 이기영은 1984년 연극 ‘리어왕’으로 데뷔한 42년차 연기파 토토사이트 무소유다. 영화 ‘말아톤’, ‘달콤한 인생’, 드라마 ‘신입사원’, ‘개와 늑대의 시간’, ‘뉴하트’, ‘자이언트’, ‘골든 타임’, ‘펀치’, ‘배가본드’, ‘빅마우스’, ‘폭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bb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