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타 토토 마니아 층을 사로잡을 캐릭터 USB 플래시 메모리가 등장했다.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퍼스타 토토’ 캐릭터로 디자인 된 버팔로 ‘퍼스타 토토USB 플래시 메모리’는 PC에 바로 꽂아 데이터를 송수신 할 수 있다. 1.5m의 케이블과 퍼스타 토토소파(받침대)가 포함돼, 컴퓨터 본체가 바닥에 있어도 USB를 책상 위에 놓고 편리하게 데이터를 송수신 할 수 있다.

퍼스타 토토소파 밑면은 케이블을 손쉽게 장착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한다. 또 퍼스타 토토 USB에 포함된 퍼스타 토토방패와 퍼스타 토토총을 액세서리로 활용하거나, 머리, 팔, 손목 등을 자유롭게 구부려 개성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퍼스타 토토USB 플래시 메모리‘는 USB2.0을 지원하며 읽기속도 24MB/s, 쓰기속도 12MB/s로 윈도우7/XP/2000/ME 소프트웨어와 완벽하게 호환된다. 또한 PC에 연결과 동시에 인식이 가능한 ’플러그앤플레이‘ 기능을 지원하며, 별도의 외부 전원 없이도 LED모니터, 내비게이션, 디지털액자, 차량MP3P 등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버팔로의 해외사업 총괄담당자인 이나바 사토시 이사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USB플래시 메모리와 최고의 ‘히트 캐릭터’ 중의 하나인 퍼스타 토토이 결합된 ‘버팔로 퍼스타 토토USB’는 나만의 USB를 소유하고 싶은 사용자들과 퍼스타 토토 마니아 층에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제품 가격은 5만2000원으로 제품 구입은 11번가, 인터파크, 지마켓, 옥션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ham@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