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사이트 악성코드 찍은 사진을 목적지로 설정하면 자동으로 길 안내를 해주는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했다.
‘김기사 내비게이션’ 앱은 초기 화면에서 토토사이트 악성코드에 저장된 사진들을 검색해 목적지로 등록하면, 실시간 교통정보에 기반해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치기반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인 ‘포스퀘어’에 등록된 장소 정보들도 목적지 검색에 활용할 수 있어 기존 내비게이션 앱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또 약속 상대에게 트위터 쪽지로 도착 예정시간과 현재 위치를 알릴 수 있는 특별한 기능도 있다.
‘김기사 네비게이션’ 앱은 다운로드 후 30일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후에는 0.99달러(30일), 4.99달러(180일)에 사용 가능한 기간을 충전해 이용할 수 있다. 단, 목적지까지 거리 및 도착 예정시간 등의 일부 서비스는 계속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김기사 내비게이션’을 개발한 록앤올은 “티맵과 올레네비가 양분하고 있는 토토사이트 악성코드용 무료 내비게이션 서비스 시장에 가장 토토사이트 악성코드스러운 내비게이션으로 고객들에게 어필하여 품질 경쟁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 ham@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