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일본 동북 지방 부근에서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으로 일본 전역에서 ‘통신대란’이 빚어졌다.

일본의 3대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NTT DOCOMO)와 KDDI, 소프트뱅크는 이날 강진 발생 후 많은 지역에서 통신 서비스가 지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은 현재 건국에 걸쳐 무선통신 연결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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