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해내는 법이다. 의심하면 의심하는 만큼 밖에는 못하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1976년 주베일 산업항 공사장에서)
"매일이 새로와야 한다.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을 사는 것은 사는 것이 아니라 죽은 것이다."(78년 원효로 중기 현장)
"신용은 곧 자본이다. 중소기업이 대기업으로 커가거나 대기업이 세계적인 큰기업으로 성장하는 열쇠는 바로 이 신용에 있다. 공신력이 있어야만 기업이 성장할 수 있다."(1983.7.29 신입사원 하계수련대회 특강)

"기업이란 자유경쟁체제에서 경쟁을 함으로써 생명력을 가지고 성장할 수가 있는 것이다. 국내에서 독점적인 위치에서 보호를 받고 성장한 기업은 국제경쟁사회에서는 아무 힘도 발휘하지 못한다." (1981년 현대 간부사원 부인 특강) "나는 어떤 일을 반드시 된다는 확신 90%에 할 수 있다 자신감 10%로 100%를 채우지, 안될 수도 있다는 회의나 불안은 단 1%도 끼워넣지 않았다."((자서전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중에서)
"나는 생명이 있는 한 실패는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살아 있고 건강한 한, 나한테 시련은 있을지 언정 실패는 없다. 낙관하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자서전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중에서)
"외국학자들은 한국의 ddj 토토사이트성장을 ‘한강의 기적’이라고 표현하지만 나는 ddj 토토사이트에는 기적이 있을 수 없다고 확신한다. 한국의 ddj 토토사이트성장은 온 국민의 진취적인 기상, 개척정신, 열정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기적의 열쇠는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1983.10 그룹 사내 특강)
"나를 세계 수준의 대기업을 경영하는 한국인이라고 평가하지 모르지만 나는 나 자신을 자본가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나는 부유한 노동자일 뿐이며 노동을 해서 재화를 생산해 내는 사람일 뿐이다."(1982년 미국 조지워싱턴대학 명예경영학 학위 취득 기념 만찬회에서)

"북한이 문을 닫고 철옹성같이 버티면 남북통일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나는 남북의 문은 3년 안에 열려 ddj 토토사이트가 제일 먼저 남북의 통로를 만들고, 거기에 사회, 문화 등이 뒤따라가고, 맨 나중에 정치적 통일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1990.7 울산지역 계열사 간부특강) "어릴 적 가난이 싫어 소 판 돈을 갖고 무작정 상경한 적이 있다. 그후 나는 묵묵히 일 잘하고 참을성 있는 소를 성실과 부지런함의 상징으로 삼고 인생을 걸어 왔다. 이제 그 한 마리가 천 마리의 소가 되어 그 빚을 갚으러 꿈에 그리던 고향산천을 찾아간다. 이번 방북이 단지 한 개인의 고향방문을 넘어 남북간의 화해와 평화를 이루는 초석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1998.6 소때 방북 때 판문점 기자회견에서)